[바이크 꿀팁]투어링을 위해 챙겨야 하는 필수 품목 소개 & 정리

2023-06-21
조회수 801
투어링 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품목들과 간단 설명


오토바이를 타다 보면 여행을 떠나거나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여행 & 장거리 운행 시 (투어링) 여러분들이 미리 챙겨야 하는 ‘물품’들에 대해 소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대한 사고를 방지하는 것에 기준점을 두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펑크 수리 공구 & 보조배터리 점퍼 & 기본 수리 공구 + (휴대용 펌프)

흔히 펑크킷 으로 불리곤 합니다.

운행 중 울퉁불퉁한 임도나 도로 위의 요철 또는 못이나 철사 등의 이물질로 인해
타이어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가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또한 기본적인 수리 공구는 육각 렌치, 별 렌치 등을 대표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으며, 최근에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통한 점프 킷까지 판매되고 있어,
많은 라이더들이 즐겨 구비해두고 주행하는 추세입니다.
기본적으로 바이크의 외장 카울이나 볼트류를 불어내는 데에 필요합니다.
비교적 구매 후 오래 사용하는 물품이며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사용법 또한
각 호수에 맞추어 사용하면 되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2. 우의

오토바이는 우천 시에 주행하게 될 경우, 사고에 굉장히 취약해집니다.
또한 따로 지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비를 피할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우천 시에는 운행을 하는 것은 권장해 드리지 않으나, 이동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비가 올 수 있으니 우비는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우천 시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빗방울이 떨어져 꽤 따갑습니다.
특히 풀페이스나 시스템헬멧이 아닌 오픈페이스 헬멧을 착용하였으면 무조건
주행을 삼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장갑 (작업용)


운행 시에 사용할 장갑이 아닌, 중간에 수리 공구를 사용하거나,
체인 상태 등 전체적인 점검을 위해 사용할 장갑입니다.

투어링을 하다 보면 가끔 발생하는 셀프 수리, 점검 시에
각 파츠별 날카로운 면이 손에 상해를 입히기 쉬우므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리할 때만 사용할 코팅 장갑이라면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에도 용이한 다용도의 건설업 등에서 사용되는 코팅 장갑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바린이를 위한 오토바이 여행이나 장거리 운행 때 확인해야 할 꿀팁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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